천연동 모아타운,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공식 지정됐다.
서대문구는 지난 27일,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19조 제1항에 따라 서대문구 천연동 89-16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인 천연동 모아타운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천연동 모아타운은 서울시 서대문구 최초의 모아타운으로,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후 2023년 한국토지신탁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