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지도자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정의 조건으로 양국 전선 사이에 40km 규모의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이날 유럽 외교관 5명을 인용해 유럽의 군 관계자와 당국자들이 우크라이나의 종전이나 휴전 시 적용할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 중 하나로 이 같은 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외교관들은 우크라이나에 배치되는 다국적군은 완충지대 순찰과 우크라이나군 훈련 등 두 가지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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