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 탓에 다음달 미국 원정으로 치르는 A매치 2연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종아리 근육을 다친 황인범 대체 선수로 서민우(강원FC)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간 대표팀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한 황인범의 이탈은 홍명보호에 큰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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