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올 상반기 1.3조 순손실…취약·위험금고 16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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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올 상반기 1.3조 순손실…취약·위험금고 165곳

새마을금고가 올해 부동산 침체와 대출규제로 상반기에 1조3000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104조3000억원)은 2.7% 감소했지만, 가계대출(77조4000억원)은 1.2% 증가했다.

연초 다른 상호금융권과 더불어 새마을금고의 연체율도 상승했으나 적극적인 연체채권 매각 등을 통해 관리한 결과, 연체율 증가 폭은 감소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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