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국방 분야를 총괄하는 김문환 부사장은 "RFM은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 기술"이라며 "'소라'는 한국형 Physical AI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마음AI 연구개발을 이끄는 손병희 연구소장은 "'소라'는 단순한 시연용 로봇이 아니라, 국방과 산업 전반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피지컬 AI가 인류 공동의 안전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남미 인사들은 "교육·도시 안전·에너지 등 자국이 당면한 과제 속에서 '소라'와 같은 로봇이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일부는 "한국은 단순한 기술 공급국이 아니라, 미래 발전을 함께 설계할 파트너"라며 향후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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