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GDP 반등에도 약달러…환율 1385원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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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GDP 반등에도 약달러…환율 1385원 보합세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간밤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잠정치)이 전기 대비 연율 3.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밤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장중 환율 등락 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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