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맨유 미래 책임질 트리오였는데...끝내 공중분해! 마이누마저 떠날 위기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로 여겨졌던 트리오가 해체됐다.
이탈리아 소식에 능한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29일 “나폴리와 맨유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의무 매수 조항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다.호일룬의 이적료는 4,500만 유로(730억)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29일 “마이누는 맨유에 임대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마이누는 맨유를 영구 이적으로 떠나길 원치 않으나 임대 이적에는 열려있다.맨유는 마이누가 떠나길 원치 않는다.임대 요청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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