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무탄소 분산에너지' 첫선
GS건설은 '2025 기후 산업 국제 박람회'(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미국 AMOGY(아모지)와 손잡고 개발한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은 향후 이 발전 시스템을 활용해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등 안정적인 무탄소 에너지를 공급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4월에는 포항시 산단에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포항시, 아모지, HD현대인프라코어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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