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세계 최대규모 디자인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 한지홍보관에서 ‘한지, 순환의 표상’ 전시를 연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주원료로 삼아 전통방식으로 제작되는 한국고유의 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재료와 한국고유의 기법으로 만들어진 한지를 조명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