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의 계열사 한국네트웍스가 ‘한국머스크물류서비스(머스크)’와 스마트 물류 고도화를 위한 로봇·물류 IT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영민 한국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긴밀하게 협업해 이노베이션 센터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쿠라사코 켄토 머스크 대표는 “머스크는 첨단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의 자동화 기술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한국네트웍스와 함께 개소한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기업이 운영 효율성과 신속성,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