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에 여유가 생긴다면 요거트 먹으러 불가리아 가야지' 하는 게 기억이 난 것"이라고 이번 여행의 동기를 설명했다.
노홍철의 가이드로 등장한 두 사람은 요거트 바, 요거트 레스토랑 등이 없냐는 말에 "불가리아인들한테는 요거트가 너무 일상이다보니 요거트를 특화한 건 의외로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슈퍼마켓에서 종류별로 요거트를 구입한 뒤 벤치에서 시식을 시작한 노홍철은 지방 함유량 2%의 요거트를 먹은 뒤 "불가리아 요거트는 약간 시큼한 맛이 난다고 했는데 이거 나쁘지 않다"며 청량감을 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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