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평균 타수 2위를 달리면서도 우승 한번 없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모처럼 힘을 냈다.
이번 시즌 코르다는 유난히 자주 퍼터를 바꿨기 때문이다.
시즌을 시작할 때는 헤드가 반달 모양인 말렛형 퍼터를 썼지만 금세 블레이드형 퍼터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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