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진짜 재산을 5대 5로 가르는 거냐"고, 박준형은 "20년 이상을 부부로 살면서 함께 재산을 만들어냈으면 5대 5"라고 했다.
이후 월세로 분가했던 김지혜는 "그때부터 미친 듯이 돈을 모아서 반포의 90평대 아파트를 (제 돈) 90%로 산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변호사는 "재산 분할 비율이 현재 기준으로 하면 10%이지만 매입가 기준으로 하면 40%니까 재산 분할은 10~40% 사이에서 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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