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부부 아내 “부부관계 주 7회 원해”→월10회로 마무리 (이숙캠)[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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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부부 아내 “부부관계 주 7회 원해”→월10회로 마무리 (이숙캠)[TV종합]

‘인내 부부’ 남편은 최종 조정에서도 채무를 떠안겠다며 재산 분할과 위자료 청구 등 여러 면에서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그저 아내와 헤어진다는 생각만으로도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내를 위해 모든 것을 양보하려는 남편의 모습에 아내는 감동을 받고 결혼생활을 이어 가기로 결정했다.

‘분노 부부’의 남편은 세 아이 모두를 자신이 양육하겠다고 주장해 아내를 당황하게 했지만, 고민 끝에 아이들이 같이 크는 것이 정서적으로 더 좋을 것이라 판단해 양육권을 전부 양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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