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이 자기 마음대로 물건값을 깎아 팔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사장이 이를 지적하자 되레 인간성이 없다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는 한 소상공인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A씨가 "그렇게는 안 된다"라고 하자, 학생들은 "그럼 여기 올 이유가 없죠"라며 기분 나쁘다는 듯 돈을 채갔다고 한다.
(가게) 운영하며 나갈 돈이며 세금들이 많은데 왜 네 멋대로 깎아준 거냐고 물으니, 오히려 '제가 인간성이 상실했다'며 자기는 합당한 일을 했다고 우겼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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