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8일(현지시각) 범죄 단속을 이유로 민주당 집권 지역에 방위군과 연방 사법요원을 파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행위가 “노골적인 위선”이라고 비판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화당 집권 지역의 범죄율이 민주당 집권 지역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뉴섬은 “루이지애나의 살인율이 캘리포니아의 거의 4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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