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기 지난해 국내 항공사 등 항공업계 안전투자 규모가 총 6조 1769억원으로, 전년 5조 8445억원 대비 5.7% 증가한 33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투자 공시’ 제도에 따라 항공운송사업자 16개사와 공항운영자 2개사를 포함한 총 18개 항공교통사업자가 공시한 지난해 안전투자 실적을 종합한 것이다.
항공안전투자 공시는 항공사 및 공항운영자 등 항공교통사업자의 자발적인 안전투자 확대를 유도하고, 대국민 정보를 제공을 위해 지난 2019년 도입돼 2023년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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