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특별법이 내년 3월 시행되는 가운데 해상풍력 관련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 녹색전환연구소는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상풍력사업, 환경, 인권과 조화로운 개발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산업부는 다음 달에 행정절차 간소화, 산업 육성 등의 내용을 반영해 해상풍력특별법 하위법령 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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