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간 보험료율 동결과 경제 저성장 기조로 인해 건강보험 수입 기반이 약화됐고 새정부 국정과제 수립에 따라 향후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인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정부는 내년 건보료율을 올해 7.09%보다 1.48% 오른 7.19%로 정했다.
보험료율 인상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 본인부담금은 올해 15만8464원에서 내년 16만699원으로 2235원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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