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5년형 AI TV 라인업에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도우미 ‘코파일럿(Copilot)’ 탑재를 시작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앞서 삼성은 지난 1월 CES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코파일럿이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을 포함한 광범위한 ‘코파일럿 서비스’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코파일럿을 통해 사용자는 간단한 음성 명령이나 리모컨 클릭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AI 도우미를 사용할 수 있어 화면에서 직접 콘텐츠를 검색, 학습 및 활용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