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측정 장비 지급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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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측정 장비 지급 의무화

전남 순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유해가스 중독으로 질식해 사망하는 등 밀폐공간 질식 사고가 끊이지 않자 정부가 밀폐공간 작업 전에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장비 지급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지금까진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작업할 때 장비가 없다는 이유로 산소·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지 않고 작업하다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작업 전에 사업주가 반드시 장비를 지급해야 한다.

작업자가 밀폐공간 위험성 및 안전 수칙을 숙지했는지 사업주가 확인하고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하는 법적 의무도 이번 개정령안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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