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산업활동, 5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소비 회복 뚜렷, 자동차·반도체 부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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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산업활동, 5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소비 회복 뚜렷, 자동차·반도체 부진 부담

지난달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증가하면서 경기 지표가 5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설비투자는 115.7로 전월보다 7.9% 증가하며 지난 2월(21.3%)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한 연구위원은 “소비와 설비투자 회복이 긍정적이지만,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 주력 업종의 생산 둔화는 향후 경기 모멘텀을 제약할 수 있다”며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효과가 단기적 소비 확대에 그칠지, 장기 회복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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