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을 손으로 짜내며 칵테일을 만들다가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화상을 입는 일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
식물광선피부염은 감귤류 과일이나 특정 식물에 접촉한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때 발생하는 염증 반응이다.
심지어 아이가 라임 주스를 마시고 햇볕을 쬔 후 뱃속에서 화상이 생긴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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