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 챔피언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단식 32강에 진출했다.
2018년과 2020년 이 대회 단식 챔피언 오사카는 2021년 이후 4년 만에 US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1980년생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는 이번 대회 단식과 혼합 복식에서는 1회전 탈락했지만, 여자 복식에서는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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