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 24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손흥민은 MLS 입성 후 단기간에 PK 유도, 어시스트, 득점, '이주의 팀' 2주 연속 선정, 그리고 '이주의 골' 수상까지 만들어내며 미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그는 "손흥민은 MLS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그의 프리킥은 환상적이었다.세트피스에서 득점 옵션을 갖고 있다는 건 모든 감독이 원하는 일인데, 우리는 이미 그런 자원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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