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가자 기아 이미 현실화"…네타냐후와 긴급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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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가자 기아 이미 현실화"…네타냐후와 긴급 지원 논의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가자지구에서 기아가 이미 현실화됐다며 즉각적인 인도적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스라엘은 IPC의 발표를 부인하고 공식 철회를 요청했고, 이스라엘 군의 대가자 인도지원 담당부서(COGAT)는 "매일 300대 이상의 트럭이 가자지구로 들어가며 대부분 식량을 실어나른다"고 주장했다.

휴전안에는 하마스가 생존 인질 10명 석방과 사망자 18명의 시신 인도를 이행하는 대신, 이스라엘군이 가자 완충지대 철수로 철수해 부분적 후퇴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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