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한 기숙학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보건소 측은 해당 기숙학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강사 및 수강생 등 300여명을 접촉자로 분류했다.
접촉자들에 대한 감염검사 결과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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