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우리 아이는 너무 자주 코피를 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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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우리 아이는 너무 자주 코피를 흘려요

조명구 엠블병원 병원장 [조명구 엠블병원 병원장]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에 있으면 ‘코피를 흘려 아이가 너무 허약해서가 아닌가, 어떤 큰 병이라도 생긴 것이 아닐까, 이렇게 코피를 흘리면 빈혈이 심해지지 않을까, 보약이라도 먹여야 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병원을 방문하는 보호자를 많이 만나게 된다.

매우 드믈지만 코폴립이나 비강 내 종양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고, 모세혈관 확장증과 같은 선천 혈관 장애, 혈소판 감소증, 혈액 응고 인자의 결함, 고혈압, 심부전, 등의 경우에는 출혈이 심할 수 있다.

소아에서의 비출혈은 비중격의 피부점막 연결부 바로 뒤에 있는 비강의 전방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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