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포스터 예산군제공 전국축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제22회 예산사과 축제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산시장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예산군이 8월 29일 밝혔다.
특히 자체 먹거리 부스를 축소하고 기존 예산시장과 국밥거리 상권을 적극 홍보해 지역 상권과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며, 관내 지역단체와 협업해 운영되는 '낭만포차'는 사전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 위생 점검을 상시 강화해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올해는 폭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며 "예산장터삼국축제와 예산사과축제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착한 축제로 지역을 살리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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