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타선도 15안타 9득점으로 활발했고, 한화가 9-3 승리로 5연승을 달성, 폰세는 시즌 16승을 기록했다.
폰세는 3회말 선두 송성문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 뒤 임지열과 김웅빈을 삼진 처리했고, 카디네스는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5회말 박주홍, 송성문 연속 안타, 임지열 몸에 맞는 공으로 흔들린 폰세는 무사 만루 위기에서 김웅빈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카디네스의 땅볼 때 한 점을 내줬으나 김태진에게 다시 삼진을 솎아내고 실점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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