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ML 11개팀 관심' 신경 껐다→"감사하지만 의식 안 해…내 목표는 오직 한화 KS 진출"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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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ML 11개팀 관심' 신경 껐다→"감사하지만 의식 안 해…내 목표는 오직 한화 KS 진출" [고척 현장]

한화 타선도 15안타 9득점으로 활발했고, 한화가 9-3 승리로 5연승을 달성, 폰세는 시즌 16승을 기록했다.

폰세는 3회말 선두 송성문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 뒤 임지열과 김웅빈을 삼진 처리했고, 카디네스는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5회말 박주홍, 송성문 연속 안타, 임지열 몸에 맞는 공으로 흔들린 폰세는 무사 만루 위기에서 김웅빈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카디네스의 땅볼 때 한 점을 내줬으나 김태진에게 다시 삼진을 솎아내고 실점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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