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2022년 발표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으로, LG는 2024년 말까지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2026년까지 이를 전량 소각할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중간배당은 LG가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첫 번째 시도로,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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