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늘어왔던 국유재산이 윤석열 정부에서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난해 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유재산 처분액은 33.3조 원이었으나 실제 처분액은 78.6조 원으로, 계획보다 45.4조 원 더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라살림연구소가 28일 발표한 2012년 도입 이래 지난해까지 작성된 국유재산관리 운용 총보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를 보면, 윤석열 정부가 재임한 2023년과 2024년 국유재산이 최초이자 연속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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