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이익 감소, 대손 비용 증가 등으로 상호금융회사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역 농·수협과 신용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회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63억원 감소한 417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이 작년 말보다 각각 0.36%포인트, 1.73%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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