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여성 교도관이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연애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파이브 웰스 교도소에서 근무하던 교도관 에이미 듀크(26)가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징역 12개월을 선고받았다.
해당 메시지에는 수감자가 "우리가 100% 함께하길 원한다"라고 보내거나, 듀크가 "너를 빨리 보고 싶다"라고 답하는 등 명백한 연애성 표현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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