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의 한 거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목이 잘린 채 발견돼 경찰과 상가 측이 조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일본 매체 NHK방송 등에 따르면 나고야시 니시구의 한 상가 입구에 세워진 도요토미 동상의 머리 부분이 지난 25일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상가 입구 교차로에는 도요토미 동상 외에도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전국시대 3대 통일 인물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나 다른 동상들은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