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20대 유튜버가 폭포 인근 강물에 휩쓸려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도 오디샤주 코라풋 지역 두두마 폭포에서 사가르 투두는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영상을 찍기 위해 강물 속 바위에 올라섰다 순식간에 물살에 휩쓸렸다.
그는 폭포를 배경으로 드론 촬영을 하다 거센 급류가 밀려오자 바위에 매달린 채 사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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