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병을 앓고 있는 남자 친구와의 결혼을 두고 갈등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손수호 변호사는 "정말 고민이 없다면 사연을 보내지도 않았을 것이다"며 "결혼 후 부모님과의 갈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도 고민할 것 같다", "유전병 2세에게 위험하니 결혼은 반대한다", "모든 것을 고려하더라도 사랑한다면 결혼하는 것이고, 두렵다면 인연이 아닌 것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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