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르완다 정부가 28일(현지시간) 미국이 추방한 이민자 7명이 이달 중순 자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르완다 정부는 앞서 이달 초 미국이 추방하는 이민자 최대 250명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수단과 에스와티니, 르완다, 우간다 등 4개국이 미국과 추방자 수용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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