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말에는 조동욱이 마운드를 넘겨받았고, 연속 볼넷을 내준 뒤 정우주와 교체됐다.
루벤 카디네스에게도 초구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정우주는 다시 카디네스에게 직구로 방망이를 헛돌게 했고, 8개 연속 스트라이크를 잡은 정우주는 9구마저 직구를 던져 헛스윙을 이끌어내 3구삼진을 완성했다.
지난 4월 10일 고척 키움전에서 LG 트윈스 임찬규가 10번째를 달성했고, 정우주가 1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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