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엑스레이(X-Ray) 촬영실에서 수백 명의 여성을 불법 촬영한 치위생사가 법정에서 구속됐다.
A씨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사랑니 전문 치과에 근무하며 엑스레이 촬영실 등지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총 449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후 수사기관은 조사에서 A씨가 2018년 12월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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