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을 기점으로 글로벌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7월 19일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 김포함상공원의 입장객 수가 불과 한 달 만에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분수는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주말 12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이외에도 야간 멀티미디어 분수 운영을 준비 중으로,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함상공원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김포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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