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순항…35분만에 8강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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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순항…35분만에 8강행 확정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오르며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직전 대회인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 정상에 등극했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안세영이 역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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