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ODA 교육으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 태권도 꿈나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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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ODA 교육으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 태권도 꿈나무 키운다

안용규 전 한국체대 총장이 국기원의 국제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으로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와 꿈나무들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교육 과정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해 일부 시행 중인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 ODA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켜 ▲태권도 꿈나무 교육 ▲현지 방문형 지도자 파견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안용규 전 한국체대 총장은 “태권도 분야 ODA는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니라 교육, 문화, 스포츠 외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K-컬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국제적 가치가 있다”며 “국기원이 국제화를 통해 세계 태권도의 중심 기구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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