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에 구호품 배급소 2곳 추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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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에 구호품 배급소 2곳 추가 설립"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에 구호품 배급소 2곳을 추가로 설립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미국 행정부와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의 도움으로 가자지구 남부에 신규 배급소 2곳이 곧 완공되며, 이에 따라 가자지구에 총 5곳의 배급소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규 배급소 설치는 가자지구 북부의 인구 밀집지역 가자시티 장악을 위한 군사작전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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