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MLB 스카우트 앞 개막 16연승 달성…한화, 키움 잡고 5연승(종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특급 에이스' 코디 폰세가 개막 16연승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창조했다.
이날 승리를 추가한 폰세는 개막 16연승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키움을 상대로 삼진 9개를 잡아낸 폰세는 올 시즌 220탈삼진으로 2021년 두산 베어스의 아리엘 미란다(225개)가 보유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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