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6연패 수렁에 빠진 가운데, 한화는 최근 5연승과 고척 9연승, 키움전 11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70승(48패3무) 고지를 밟았다.
이후 황영묵의 중전안타로 만루 찬스를 얻은 한화는 이원석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를 6-1까지 벌렸다.
송성문의 시즌 24호 홈런으로, 점수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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