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잡고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8~10일 키움 히어로즈와 잠실 3연전부터 이번 3연전까지 12회 연속 위닝시리즈(동일 대진 3경기 이상 기준)를 작성한 LG는 한 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교체 출전한 박동원이 8회 결승타를 쳐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오스틴은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으로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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