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 정우주, 직구만 9개 던져 '무결점 이닝'…역대 1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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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정우주, 직구만 9개 던져 '무결점 이닝'…역대 11번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슈퍼 루키 정우주가 공 9개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한 이닝을 마무리하는 진기록을 써냈다.

첫 상대인 임지열을 3구 삼진으로 처리한 정우주는 후속타자 김웅빈에게 스트라이크존에 꽂히는 공 2개를 거푸 던진 후 3구째 직구로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고졸 신인이 무결점 이닝에 성공한 것은 두산 베어스의 김택연이 지난해 7월10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9회 달성한데 이어 정우주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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