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양국 국방장관은 회담 이후 안보 협력 확대 방침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중국의 해양 진출을 염두에 두고 "동중국해·남중국해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힐리 장관은 회담 이후 공동 발표에서 일본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가 처음으로 유럽 지역에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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