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허위 ‘폭파 협박’ 신고가 연달아 발생한 가운데 정작 백화점 내부의 일부 직원들은 대피 안내 방송을 듣지 못해 자력 대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가장 큰 문제는 대피 방송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시의원은 “제출된 자료를 보면 백화점 측은 3년동안 자체점검을 이행 완료했다.서류상에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정작 직원은 자신이 근무하는 2년동안 소방 훈련을 하지 않았다고 얘기한다.사실 확인은 필요하지만 서울시 소방 본부에서 점검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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